반응형 전체 글26 [에어비앤비 추천] 프랑스 파리 - 파리 부촌 Passy 센느강 럭셔리 아파트 *순수한 내돈 내산 리뷰이며, 에어비앤비의 링크는 제외하고 포스팅합니다. 위치: Passy역에서 1분 거리 ⭐ ⭐ ⭐ ⭐ ⭐이용한 날짜: 2024년 2월 (3박 4일)당시 가격: £1,625.66 (한화 약 301만원) ⭐⭐⭐⭐☆호스트와 연락 및 소통: ⭐ ⭐ ⭐ ⭐ ⭐청결도: ⭐ ⭐ ⭐ ⭐ ⭐리프트(엘레베이터): 있음 방/ 화장실: 2개 (베드3개)/ 2개 만족도: ⭐ ⭐ ⭐ ⭐ ⭐ 밥먹듯 온 옆 동네 파리,처음으로 passy 라는 동네에 에어비앤비를 구하게 되었다. 일단 지도상에도 완전 센느강변 앞인데다가, 에펠탑 맞은편 건너쪽이라 뷰도 정말 좋겠다 싶었다. Passy 역에 내리면 주변에 보이는 건물들만 봐도 느낄 수 있을거다. 부.촌.이구나! 동네는 완전 로컬들이 많이 사는 거주지역이고 그냥 .. 2025. 3. 4. [에어비앤비 추천] 프랑스 파리 - Pyramide 피라미드역 초 중심가 럭셔리 아파트 *순수한 리뷰 목적이기에, 에어비앤비의 링크는 제외하고 포스팅합니다. 위치: Pyramide 피라미드역에서 10초 거리 ⭐ ⭐ ⭐ ⭐ ⭐이용한 날짜: 2023년 1월 (2박 3일)당시 가격: £1,866.60 (한화 약 338만원) ⭐⭐⭐⭐☆호스트와 연락 및 소통: ⭐ ⭐ ⭐ ⭐ ⭐청결도: ⭐ ⭐ ⭐ ⭐ ⭐리프트(엘레베이터): 있음 방/ 화장실: 4개 (베드5개)/ 4.5개 만족도: ⭐ ⭐ ⭐ ⭐ ⭐ 1월 한 겨울에 파리로 출장이 잡혀서 런던에서 가는 팀원들과 묵을 장소를 찾다가 에어비앤비 인테리어나 위치를 고려해서 묵게된 에어비앤비. 호스트 분에게 몇 시쯤에 도착 예정인지 미리 알려드리고, 도착하는 날도 파리 노드 기차역에 도착했을 때도 연락을 드렸다. 그리고 건물에 도착하니, 키를 건네주기 위해.. 2025. 3. 1. 2월 런던 자취 일상 기록 빵에 버터 스프레드와 라즈베리 잼으로 시작하는 2월 1일.스프레드를 처음 사봤다. 맛은 괜찮은데 뭔가 나에겐 너무 헤비한 느낌? 매주 날씨 체크하면서 날씨가 좋을 것 같은 날에는 무조건 일단 나갈 계획을 하는 런던인.이 날도 며 칠 전부터 친구랑 날을 잡고 놀기로 했는데,딱히 가고 싶거나 한 곳은 없어서 오랜만에 친구네 동네를 갔다. 가는 길에 버스에서 보이는 그리니치 동네.친구네 집 근처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 한잔을 수혈하고, 배고파서 피자 맛집으로 직행했다.오렌지 와인과 각 1판씩 오더 하는 이탈리안 피자. 결국 반도 못먹어서 친구가 집으로 싸가야 했다.펍에서 맥주를 시작으로 와인까지 클리어! 저녁을 일찍 먹고 만나서 거의 8시간 째 수다를 떨었더니 다시 배가 고파졌다.펍을 나서자마자 김치찌개가.. 2025. 3. 1. [노르웨이] 출장기 2 - 오슬로 기차역, 핀세 finse DAY 2 아침 일찍 오슬로 센트럴 역에 팀원들과 도착했다. 목적지는 Finse 핀세라는 오슬로 서쪽에 위치한 지역인데, 여기는 기차로만 갈 수 있고 차량이 다니는 길 자체가 없는 곳이라 로케이션 측에서도 걸어서 오거나, 스키 타고 오거나 기차로만 올 수 있다고 해서 어떤 곳일지 기대를 안고 떠났다. 영화에서만 보던 침실칸과, 신기했던 자전거&스키 놓는 칸이 따로 있다니정말 북유럽 답네 했다. 오슬로에서 1시간도 안걸린 지역부터 자연경관이 너무 예뻤다.그냥 오슬로만 겨우 도시같은 곳이 끼워져 있는 느낌이랄까. 영국의 자연과는 정말 다른 느낌! 이 풍경을 보며 점심대신 영국인 팀원과 우리는 맥주를 마셔야 한다!!! 하고 맥주타임 갖기.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더더욱 산과 나무들만 보이고 영화 같은.. 2025. 2. 21. [노르웨이] 오슬로 여행, 출장기 1 노르웨이에 출장이 잡혀 아침부터 분주하게 준비를 마치고 시간 맞춰 히드로에 도착했다. 오는 길에 혹여나 하는 마음에 딜레이는 안되는지, 캔슬은 안되는지 체크하면서 왔지만 계속 on time이라고 해서 안심하고 도착한 순간. 짐을 체크인하기위해 스크린을 확인한 바로 그 순간!!! 그랬다.. 캔슬.. 오후 1시 10분 히드로에서 오슬로로 가는 영국 항공기가 도착과 동시에 캔슬로 나를 반겼다.일단 체크인 하고 다음 비행기가 있으니 그걸로 타라고 안내받아서 바꾸면서도 작년에 벤쿠버가는 비행기가 캔슬되면서 처음 가본 더블린 공항에서 노숙을 한 번 해봐서인지다음 비행기가 있는게 어디냐.. 하는 마음이었다 ^^다음 비행기는 무려 저녁 7시 반.... 히드로 공항에 11시에 도착한 나는 이제 8시간을 때워야 하.. 2025. 2. 20. 영국에서 이사 할 때 해야할 일 들. 영국 런던에서 여러 번 이사해 본 경력자로서 적어본 이사 할 때 해야 할 일들을 적어본다. 이사 후에 주소들을 바꾼다면 이미 우편물이 이전 집에 가있을 수 있는데, 이사 후에는 이 전 집에 우편물을 찾으러 갈 수 없으니 정말 중요한 우편물이 올 수 있는 상황에 있다면 미리미리 이사 갈 집의 주소로 바꿔두는 게 좋다. 아래 글들은 기숙사에 살거나 집주인이 개인적으로 방이나 집을 내놓고 세입자를 받는 경우에는 이걸 하는 경우는 없지만, 부동산에 가서 집을 계약하는 경우는 대부분 이 전 세입자가 쓰고 있던 기계나 supplier(물, 전기, 가스)들이 있을지라도 다시 새로운 새 입자가 원하는 회사를 통해 쓰거나 같은 회사를 쓰더라도 언제 이사 왔고 어떤 서비스를 원하는지 알려줘야 한다. 1. 사용하고 있는.. 2025. 2. 11. [네덜란드] 잔세스칸스 풍차마을 - 가족 여행기 네덜란드, 잔세스칸스 풍차마을 - 가족 여행기 풍차마을 관광지로 유명한 잔세스칸스로 우버를 타고 갔다.사실 네덜란드를 온 건 엄마의 취향에 딱일 것 같은 곳이라 여길 위해 온 거나 다름없었다.예전에 혼자 여행 왔을 때는 암스테르담 중앙역에서 버스를 타고 왔었는데, 3명 이상이라면 우버를 타는 게 훨씬 낫다. 우버로는 한 40분 정도 걸렸다. 옛날 그대로 너무너무 이뻐서 진짜 동화책에서 보던 집, 동네 느낌이라 너무 신기하고 좋은 추억으로 남았던 곳이었는데,10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여서 너무 좋았다. 일단 도착해서 배 좀 채우고 돌아다니기로! 여기는 뷔페식으로도 가능하지만 우리는 팬케익을 시켜서 아점을 먹었다. 네덜란드의 상징과 같은 나막신 만드는 것도 보고, 기념품샵을 일단 털기로 했다.. (나 말고.. 2025. 2. 8.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가족 여행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가족 여행기 가족과 영국 여행을 끝내고 셰필드역에서 다시 기차를 타고 런던 킹스크로스역으로 왔다. 그리고 바로 다시 유로스타를 타고 암스테르담으로 출발! 유로스타로 파리 외 다른 도시를 가는 건 처음이라 왠지 긴장됐다. 디렉트로 가는 시간대도 있지만, 우리가 산 기차시간은 중간에 한번 갈아타야 했다. 갈아타러 가는 길에 내 뒤에 서있던 유럽 소녀의 신발 끝이 에스컬레이터에 껴서 자칫하면 이 소녀 때문에 뒤에 서있던 아빠가 앞으로 넘어질 상황이었다. 그래서 앞에 있던 내가 손으로 신발끈을 빼는 와중에 뒤에 있던 캐리어와 손톱이 부딪히다 손톱이 약간 들려버렸다.... 당시에는 그리 아프지 않았는데, 소녀가 고맙다고 연신 말하면서 어쩔 줄 몰라하는데, 손톱 밑에서 피가 줄줄 나기 시작했.. 2025. 2. 8. [영국] 셰필드 Sheffield & 채스워스 하우스 가족 여행기 영국 셰필드 Sheffield & 채스워스 하우스 가족 여행기 여행 전 친구들이 왜 셰필드 Sheffield를 가는지 궁금해했다. 나도 뭔가 볼 게 있나 해서 찾아봤지만 딱히 뭐는 없는 동네, 그냥 시골 동네 느낌이었다. 그래도 가보지 않은 곳이라 아무것도 없어도 그 나름 좋겠다 싶었다.킹스크로스에서 기차 타고 출발! 가는 동안 날씨가 꾸리꾸리했지만, 오늘 일정은 이동하고, 호텔 가서 근처 둘러보고 쉬기로만 해서 부담은 없었다.나름 오랜만에 지방에 가는 길이라 들떴다. 드디어 도착! 세필드를 추천한 언니말로는 셰필드대학에도 한국 학생들을 포함 아시아학생들이 꽤 있는 것 같다고 했는데,정말 도착부터 런던으로 놀러 가는 듯한 아시아 학생들이 보였다. 그리고 역이 생각보다 커서 놀랬다. 드디어 호텔에.. 2025. 2. 8.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